안녕하세요, hejlee입니다. 저는 지난달 초 엄마와 함께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것만 보았던 저와 엄마의 부산 여행을 더 오래, 선명히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. 이 포스트는 2022년 8월 6, 7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DAY 1 전포 카페거리 고흐드 키친 - 트윈 에뚜왈 - 히떼 로스터리 01 고흐드 키친 저희 엄마는 양식을 좋아합니다. 그래서 엄마랑 놀 땐 항상 양식을 한 끼 이상 먹습니다. 부산에서도 예외는 아니죠. 전포에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이 꽤 많았는데요, 저희는 배가 매우 고파서 그중 가장 빨리 오픈하는 고흐드 키친으로 갔습니다. (식전 빵으로 치아바타가 나왔습니다.) 먼저 주문한 알리고치즈 감자 토시살과 바지락 토마토 리가토니입니다..